태안군, ‘2020년 해양치유 시범센터 사업대상지’ 선정위해 발로 뛴다!
태안군, ‘2020년 해양치유 시범센터 사업대상지’ 선정위해 발로 뛴다!
  • 박광근
  • 승인 2019.07.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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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 26일 해양수산부 찾아 ‘해양치유 시범센터’ 대상지 선정 및 실시설계비 5억 원 지원 건의-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역 핵심 전략 사업의 추진 및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지난 26일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을 찾아 해양치유 시범센터 조성사업 대상지태안 선정 및 실시설계비 5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

가세로 군수는 이날 해수부 한기준 해양산업정책관을 만난 자리에서 태안이 해양치유 시범센터 조성사업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면서 사업대상지 토지확보 완료(군유지) 인구 100만 이상 배후 도시 인접해 이용객 확보 용이(서울 경기 지역에서 2시간 내 접근 가능) 치유자원 및 연계관광지의 다양성 등이 국내외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강점이라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 해양 치유 자원 발굴 및 조사용역, 임상시험 등을 지속 추진해 해양치유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국회 및 중앙부처를 수시로 찾아 해양치유 시범센터가 태안에 들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가 군수는 해양치유산업은 태안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1차 산업 중심구조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라며 해양치유시설이 조성될 경우 649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4,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해당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태안 해양치유 시범센터는 총 사업비 340억 원(국비 160억 원)을 들여 태안군 남면 달산포 일원에 지하 1, 지상 2층의 규모로 조성할 계획으로, 해양치유센터 내 소금·피트·염지하수 등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테라피 시설이 들어서고, 해양치유 전문 인력 양성, 해양치유자원 관리 등 해양치유산업의 중추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