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성연초, 한여름 밤의 추억, 성연교육가족 여름캠프
서산 성연초, 한여름 밤의 추억, 성연교육가족 여름캠프
  • 이희분
  • 승인 2019.07.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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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의 캠프처럼 두근거리는 일이 또 있을까?-

이번 캠프의 백미는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요리를 만드는 대장금 선발대회,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열심히 만드는 아이들의 모습에 어른들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에게 힘들지 않으냐고 물었더니, 더운 날씨에 불 앞에 서서 요리하는 일은 힘들었지만 그만큼 부모님과 같이 음식을 만들었다는 것이 뿌듯하다며 웃었다.

배를 든든히 채운 후에 체육관에서는 온가족이 참여하는 레크레이션이 진행됐고, 풍선 돌리기, 기차놀이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은 땀을 흘리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처음엔 어색해하던 학부모들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캠프를 마친 후 한 학부모는 아이가 즐거워하는 것을 보니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부모님들과도 교류할 수 있어 좋았고, 무엇보다 학교에서 정말 열심히 준비하신 거 같아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규동 교장은 이번 캠프를 발판삼아 앞으로도 여러 활동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