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언 신임총재, “영리한 총재보다는 열정으로 함께한 총재로 남고 싶어...”

국제로타리 3620지구 2019-20년도 24,25대 총재 이 취임식이 6월 30일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태안 한국서부발전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3620지구 역대 총재 등 내 외빈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이취임 총재 내외의 입장과 함께 시작되어 이임 홍진 박홍순 총재가 신임 홍주 김종언 총재에게 지구기를 전달, 홍주 김종언 총재와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과의 MOU 체결이 있었다.

홍주 김종언 총재는 취임사에 앞서 은사인 윤종오 전 태안고등학교 교장 등 인생의 은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혼자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의 삶처럼, 사 함께 힘을 모아 낮은 곳 에서부터 봉사하는 로타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으며, “2019-20년도 마크 다니엘 멀로우니 RI회장이 발표한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를 실천하기 위해 ‘로타리는 함께하는 가족이다’라는 2019-20년도 우리 3620지구 테마로 회원과 회원, 클럽과 클럽이 서로 함께하는 지구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김 총재는 “저는 어릴 적 운동선수로, 방황을 하던 청년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사업가로, 결코 쉽지 않은 삶의 여정을 보냈다.”라고 회고하고 “로타리 활동으로 행복한 삶을 바라는 동시에 로타리안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조금씩 배움의 자세로 변해갔다. 그것을 통해 스스로 행복을 느끼고 감사가 많아지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제 인생의 2막을 3620지구 총재로서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려 한다. 우리가 로타리안으로서 꿈꾸는 세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저를 비롯한 3620지구 회원 한명 한명의 열정과 배려 깊은 마음이 있어야 하며, 4,500명의 회원과 회원, 클럽과 클럽이 상호간 올바른 것을 요청하고 가족 같은 마음으로 서로 배려할 때 로타리가 변화하고 성장된 미래가 보장될 것을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취임사 마지막에 “로타리안들에게 국제로타리 2019-20년도 RI 테마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 국제로타리 3620지구 테마 ‘로타리는 함께하는 가족이다’를 실현하기 위하여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여 주십시오.”라고 당부하고 “저는 영리한 총재보다는 열정으로 함께한 3620지구 총재로 기억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축사에서 “1905년 2월 23일 미국 시카코에서 폴 p. 해리스와 세 명의 친구로 시작된 로타리는 오늘날 35,000개 클럽과 120만 명의 회원을 갖춘 세계적인 단체로 성장하였고 ‘초아(超我)의 봉사’라는 표어아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고 뜨거운 애향심으로 지역과 국가발전을 이끌었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취임식은 김 총재의 축하 케이크 컷팅과 건배제의가 있은 후 12개의 지역대표와 역대 총재들, 1년 동안 김 총재를 보좌할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한편 식전 행사로 바리톤 허정섭과 임선빈으로 구성된 팝페라 듀오 띠아모와 끼와 재능을 두루 갖춘 그룹 카린의 공연으로 행사의 분위기가 한껏 끌어올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