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산물, 전국 롯데마트에 뿌리 내린다
충남농산물, 전국 롯데마트에 뿌리 내린다
  • 가재군
  • 승인 2019.06.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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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롯데마트 농산물 유통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

충남도와 롯데마트가 지역 농산물의 유통활성화와 판매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이사는 19일 롯데마트 서울역지점에서 충남도 농산물 유통경로 개선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충남도-롯데마트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와 롯데마트가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 도내 농산물 유통활성화 및 판매촉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서에는 생산지와 소비지 간 직거래 등 농산물 가격 및 수급안정을 위한 온라인-오프라인입정 및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도 출하 품목에 대한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고, 로컬푸드 확대를 위해 도내 롯데마트 매장을 활용, 농산물 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광역브랜드 충남오감청풍명월골드등 충남 농산물 판로 확대에 노력하며,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내 우수산지 생산자 발굴 및 농산물 전략 상품을 개발·지원하기로 했다.

도와 롯데마트는 이 같은 협약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세부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롯데마트는 우리나라 3대 대형 유통업체로 전국 120개 매장을 보유,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든 쉽게 찾을 수 있는 유통 네트워크를 갖췄다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충남 농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더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충남오감을 중심으로 2017년부터 롯데마트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롯데마트의 충남농산물 연간 취급액은 2017386억원 2018525억원 등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롯데마트의 충남농산물 취급액은 600억원을 넘길 것으로 도는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