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교육청 소속 서부평생학습관(관장 김갑배)은 지난 12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즐거운 토요일!’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VR체험 활동의 기회를 가졌다.
따뜻한 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 가족 체험 프로그램 ‘즐거운 토요일’은 서울에 있는 인터파크VR을 다녀오는 일일 체험 프로그램으로 서부지역 아이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인터파크VR에서는 1층 익사이팅존 및 시어터존, 2층 익스트림존 및 어드벤처존, 유아를 위한 3층 키즈존을 통한 다양한 VR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이번 주말가족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주말을 맞아 3대가 함께 모여 소통하는 시간를 가졌으며,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해준 것 같아 너무 좋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프로그램에 자주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부평생학습관장은 “서부지역 초등학생, 중학생을 위한 주말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학습하며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는 데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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