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 화물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 추진
서산경찰서, 화물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 추진
  • 가재군
  • 승인 2019.05.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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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서장 조성복)는 대형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화물자동차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관리사무소와 합동으로 429~ 531일 한 달간 화물차 법규위반 특별단속 활동에 나선다.

특히 교통사고 다발구간인 29호 국도, 32호 국도, 45호 국도를 중점적으로 순찰 및 거점을 통해 단속할 계획이며, 중점 단속활동은 화물차의 불법구조변경, 정비불량, 속도제한장치 해제, 음주단속, 신호위반, 지정차로 위반 등 전방위적으로 단속을 할 예정이다.

조성복 경찰서장은 화물차량의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여 운전자들의 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총력적인 경찰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