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경찰서(서장 조성복) 해미파출소 방준호 경위, 김두순 경장은 2019. 4. 29. 18:13경 112순찰 근무 중 서산시 고북면 초록2길 00에서 주취자가 도로에 쓰러져 있다는 112신고(코드2)를 접수받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 하였다.
방 경위와 김 경장은 확인결과 주취자 임00(남, 58세)씨가 이웃 주민과 함께 술을 마시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우측 발등이 심하게 부어오른 채 바닥에 넘어져 있는 것을 발견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방 경위와 김 경장은 상기 요구조자 가족의 연락처를 파악한 후, 119에 통보 병원으로 신속히 후송조치 하여 치료를 받게 하였다.
이에 임00씨의 가족들은 하마터면 사람과 차량의 왕래가 거의 없는 농로길 에서 다친 채로 넘어져 있는 자신의 가족을 경찰관들이 신속히 출동하여 병원으로 후송조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방 경위와 김 경장에게 여러 차례 인사를 전 하였다.
해미파출소장 경감 김완용은 앞으로도 신속한 112신고 출동으로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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