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와 뻘바람 "착한사람 김삼봉 마당극" 교류 공연으로 소통하다.
두레와 뻘바람 "착한사람 김삼봉 마당극" 교류 공연으로 소통하다.
  • 이희분
  • 승인 2019.04.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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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공장두레(이하 두레)가 충남 서산의 놀이패 뻘바람’(이하 뻘바람)과 함께 <충남-충북 전통으로 소통한다 마당극vs마당극>이라는 슬로건으로 신명나는 마당극 교류 공연을 선보인다.이날 공연은 뻘바람의 앞놀이를 시작으로 두레의 착한사람 김삼봉마당극 공연 그리고 관객과 함께 노는 대동놀이로 54일 토요일 오전 1130분부터 서산중앙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공연 관계자는 이 날 공연에 많은 서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신나는 볼거리와 충북과 충남의 문화, 예술 교류를 몸소 느껴보면 좋을거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레와 뻘바람은 2018년을 첫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교류 공연을 진행한다.

이 교류는 충남문화재단 전문문화예술창작지원 국내교류사업의 선장작이며, ()예술공장두레와 놀이패 뻘바람이 주최·주관, 충남문화재단과 충청남도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