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서장 조성복) 해미파출소 방준호 경위와 김두순 경장은 2019. 4. 24. 15:32경 112순찰 근무 중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소재 해미 순교성지에서 치매노인을 보호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 하였다.
방 경위와 김 경장은 치매노인 상대 인적사항을 확인 하려고 하였으나 단지 서산 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해미면에 왔을 뿐 다른 말은 전혀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이에 방 경위와 김 경장은 치매노인의 잠바 주머니를 확인한바, 김00 라고 써 있는 메모지를 발견 특정조회를 실시한바, 서산시 성암 1로 00번지로 확인이 되어 112순찰차를 이용 주소지 까지 무사히 귀가조치 시켜주자, 상기 김00(당87세) 할아버지가 방 경위와 김 경장에게 감사하다며 여러 차례 고마움을 표시 하였다.
김완용 해미파출소장은 사회적 약자인 노인보호 활동에 계속하여 앞장을 서 주민들로 부터 신뢰받는 경찰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하였다.
저작권자 © 서산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