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꿈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우진식)은 지난 8일 서부권역 4개 지역의(서산, 태안, 당진, 홍성)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상으로 2019년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프로그램은 사진촬영,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브라질 타악기 바투카다 등 4강좌로 구성되며 총 31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운영된다.
2019년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은 서부권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공동 협력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교육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들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바람직한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여 개개인에게 지속적인 학습동기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우진식 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진로 ‧ 직업 체험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성공적인 사회 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주어 유익한 학습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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