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명 회원 현충사, 독립기념관 방문

서산시재향군인회 (회장 성낙서)가 지난 2일, 현충사와 독립기념관을 방문하는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2019년 상반기 안보현장견학 행사로 이루어진 이번 안보견학에서 서산시재향군인회 남녀회원 151명이 참가했으며 오전 9시에 서산해미에서 출발해 아산 현중사를 거쳐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관람하는 일정을 보냈다.
올바른 국가관, 안보관 확립을 위해 마련된 이번 안보견학은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취지도 함께했다.
성낙서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서산시재향군인회 안보견학에 참가해주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안보관 확립를 다지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상길 사무국장은 “서산시재향군인회는 앞으로도 투철한 국가관 확립을 위해 안보현장 견학을 비롯한 정신교육 등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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