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건우산양삼 최상임 대표가 지난 3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으로부터 2019년 우수재배 임가로 선정됐다.
우수재배 임가는 지역의 특화된 산림자원 활용으로 산림자원 순환 경제를 만들고 산촌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CEO과정 수려생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임산물 재해 현장을 방문 심사해 선정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우수재배 임가는 9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최상임 대표는 타지역에 살다가 고향인 서산시 대산읍에 내려와 2006년부터 3천여평의 산림에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으며 산양삼 CEO과정, 임산물 CEO과정을 수료하고 임업분야 리더로서 사회적 가치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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