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아침시간을 활용한 행복한 책읽기-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우진식)은 보고 듣는 독서를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책읽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충남 서부지역 6개 시․군 1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쏙닥쏙닥 아침독서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아침독서교실은 동화구연자격을 갖춘 학부모 봉사자를 초등학교로 파견하여 교내 TV방송을 통해 수업시작 전 아침 30분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동화책을 읽어주는 독서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초등 15교, 180명을 대상으로 7월까지 진행된다.
우진식 원장은 “아침시간 책읽어주기를 통해 학생들의 바람직한 독서습관 형성 및 바른 인성 함양과 학력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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