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문화복지센터 여성회관과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1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및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2019년 제2분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수강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회관은 ‘스피닝 교실’ 등 22개, 청소년수련관은 ‘보컬트레이닝’ 등 15개의 프로그램에 총 534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중 성인바둑 등 7개의 특별강좌가 수강료 무료로 운영되며, 30개 정규강좌의 경우 국가유공자·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한부모가정 대상자에 한해 수강료 면제혜택이 있다.
접수기간은 여성회관의 경우 오는 21일(목)부터 22일(금)까지이고 청소년수련관은 22일(금)부터 25(월)까지로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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