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선고도 이달로 예정
국내의 많은 언론들이 속보로 " '드루킹' 김동원 일당에게 포털사이트 댓글조작을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52)에 대해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됐다"다고 일제히 전했다,
서울지방법원 형사합의 32부(부장판사 성창호)는 30일 검퓨터 등 장애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지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김 지사의 선고는 당초 25일로 예정됐지만 사안이 복잡하고 쟁점이 많아 한 차례 기일이 연기됐다.
한편 김경수 지사와 함께 여권의 강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떠오르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선고도 이달로 예정되어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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