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말 기준 토지면적 705.3㎢
2018년말 기준 토지면적 705.3㎢
  • 윤태금
  • 승인 2019.01.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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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문면 103㎢로 가장 넓은 면적 차지 -

당진시는 201812월말 기준 시 전체 토지 면적이 75395,320(705.3)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당진의 토지면적은 2013695이었으나 2014704가하면서 공주시와 서산시에 이어 충남도내에서 3번째로 면적 700를 넘어선바 있다.

2018년 말 기준 면적 705.3는 처음으로 700를 넘어선 2014년 보다 약 1141336가량 증가한 수치다.

읍면별로는 전체면적 103인 석문면이 가장 넓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에서는 시곡동이 6992918로 가장 면적이 넓었다.

지목별로는 임야가 229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했으며 이어 논() 211, () 70, 공장용지 23.3순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반면 필지수가 가장 많은 지목은 논()으로 89,807필지이며, 67967필지의 ()도 가장 면적이 넓은 임야의 필지 수(62691필지)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의 다른 지목의 면적은 도로 34702176(34.7) 구거 28829600㎡ △하천 940696㎡ △공원 2931906㎡ △제방 2553,866학교용지 1699146㎡ △주유소용지 188774 등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공유수면 매립 등으로 토지 면적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앞으로 토지 신규 등록 등 토지 관리에 철저를 기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더욱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