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서장 류석윤)는 10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고북면 가구리 에서 제21회 서산 국화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방침으로는 △화재예방을 위한 행사장 합동 소방안전점검 △유사시 대응활동 전개를 위한 소방력 현장 전진 배치 △신속한 출동태세 구축을 위한 1일 2회 행사장 예방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추진사항으로는 행사장 주변 시설물에 대한 화기점검 및 무대시설 추락위험에 대한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의용소방대원이 10명씩 2개조로 행사장 주변 화재 등 위험요소에 대한 유동 순찰을 실시한다.
또한 국화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혹시 모를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구급차를 배치해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류석윤 서장은 “제21회 서산 국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화재뿐만아니라 구조, 구급 등 상황발생 시 신속한 상황대응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산소방서는 총력을 다 할 것”이라며 “제21회 서산 국화축제를 찾는 관광객 및 서산 시민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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