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경찰서(서장 김택준) 생활질서계장 방준호는 2018. 10. 29(월)∼11. 07(수) 까지 10일간 관내 위험물취급소 안전조치를 위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경기 고양시 송유관공사 저유소 인근 발파 현장에서 근무하던 외국인 노동자가 날린 풍등 불씨가 환기구를 통해 휘발유 저장탱크에 옮겨 붙어 대형 화재사건과 관련하여 현재 화약류 사용 장소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들어갔다.
방준호 생활질서계장은 “이번 점검은 화약류 사용 장소 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함께 사용허가 엄격한 심사 강화로 경기 고양시 송유관공사 화재 사건과 같은 유사한 사례를 방지하고, 아울러 소중한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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