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중학교 세로토닌 드럼클럽 멋진 기량 뽐내 -

서산중학교(교장 전영택) 세로토닌 드럼클럽 학생들은 10월 26일(금), 삼성생명이 후원하는 ‘제7회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동상을 수상하였다.
서산중학교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지난 3월부터 매주 모여 난타를 연습하고 친교를 도모해오고 있는 자율동아리로, 지난 8월 예선심사를 통과하여 이번 본선대회에 3학년 서○범 외 4명, 2학년 이○철, 1학년 김○준 외 3명, 총 10명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았던 최선의 기량을 뽐냈다. 본선에 진출한 10개교 중 우리는 공동 3위로 동상을 수상하였고, 3학년 서○범 학생은 특별상으로 ‘학생리더상’을 수상하여 기쁨을 더했다.
이날 공연에는 서산중학교 교육복지프로그램으로 21명이 함께 동행하여 대회를 관람하고 동아리 학생들의 공연을 응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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