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청.지.사로 살기로 했다’
‘나는 청.지.사로 살기로 했다’
  • 가재군
  • 승인 2018.10.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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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道 청소년진흥원, 2018 충청남도청소년활동지도자대회 열어 -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센터장 이영미)에서는 오는 1026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나는 청..사로 살기로 했다라는 슬로건으로 ‘2018 충청남도청소년활동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충청남도청소년활동지도자대회는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도내 청소년활동 분야 120여명의 청소년지도자들의 화합과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및 사기진작의 장을 위해 진행되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스트레스를 다루는 기술 특강’ , ‘도내 청소년활동 우수 프로그램 사례 공유등 청소년지도사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특강과 청소년지도사들의 노고 격려를 위한 힐링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페이스북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청소년지도사를 추천해주는 칭찬이벤트청소년지도사가 기관장을 칭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청소년과 지도사가 직접 작명한 재미있는 수상명으로 의미있는 시상식이 진행 될 예정이며 청소년과 지도자, 그리고 기관장도 함께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충청남도청소년활동지도자대회는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 5회째 접어들고 있으며, 도내 청소년 지도사들의 화합과 소진예방을 위한 장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