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서장 류석윤)는 “제12회 충남 청소년 119안전뉴스 UCC경진대회”에서 언암초등학교가 장려상(한국화재보험협회 대전충청
지부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고교에서 19개 팀이 참가해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각종 위험요소를 발굴해 문제점을 제시하고, 스스로 해결방안을 흥미롭게 동영상을 제작 출품해 작품성을 겨뤘다.
언암초등학교는 평소 고현준 지도교사와 학생 10명이 환경사랑 UCC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경진대회에서 “미래를 보는 아이” 라는 주제로 참여해 위험요소를 인지하면 바로 전달하자는 내용을 주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학교 친구들과 함께 안전에 대해 동영상을 제작한 이번 경험이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 안전문화 확산에 힘써준 고현준 지도교사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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