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여러 분야에서 두각 -

부춘초등학교(교장 구자엽)는 2018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배구, 플라잉 디스크, 족구, 킨볼등 여러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부춘초는 놀이밥80+와 동아리활동, 주말체육활동을 통해 다양한 체육활동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교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 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함양에 노력해왔다. 특히 남학생에게만 치우치기 쉬운 학교체육의 특성을 뛰어넘어 여학생들도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고, 여러 분야의 뉴스포츠에 남녀학생 모두 함께 참여한다는 것이 부춘초의 자랑이다.
지난 6월부터 실시된 2018 서산시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플라잉디스크, 족구, 킨볼, 줄넘기, 티볼, 배구, 축구등 7개 부문에 출전하여 기량을 뽐냈다. 그 결과 여초 배구부와 여초축구부가 1위, 플라잉디스크 남초부 3위, 족구 남초부 2위, 킨볼 남초부 2위, 줄넘기 남초부 2위 여초부 3위, 티볼 남초부 3위의 성적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어 여초 배구부는 도대회까지 출전하여 충청남도교육감배 배구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구자엽 교장은 “학생들 스스로 틈틈이 연습하고 노력하여 오늘의 결과가 있어 더욱 의미가 있고, 체계적인 학교스포츠를 통해 남녀 구분 없이 건강한 생활체육의 기반을 다지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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