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21일 추석을 맞아 서산공용버스터미널 및 동부시장 일원에서 민관 합동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서산시와,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추석 연휴 대비 각종 안전사고 예방 홍보와 함께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 ▲안전신문고 가입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등을 주제로 안전문화운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맞이 서산시 안전문화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버스터미널, 동부시장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추석 연휴 꼭 필요한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최교상 안전총괄과장은 "시민 모두가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귀향길 안전과 긴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설 것이며, 안전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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