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고등학교(교장 서소현)은 지난 9월 13일(목) ‘한뫼 인문학 캠프’ 대학교수 초청 인문학 특강을 개최하였다.

‘한뫼 인문학 캠프’는 2018학년도 본교 ‘진로맞춤형 특기적성 프로그램’ 중 인문학 영역 프로그램이다. 9월 13일부터 11월 22일까지 6명의 대학 교수를 초청하여 150분 동안(18:00~20:30) 본교 시청각실에서 1,2학년 학생 70여명과 희망하는 학부모 대상으로 주제별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

대산고는 이번 캠프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서 요구되는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창의 융합 인재 육성의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교육을 강화하여 교육과정의 다양화를 추구하며,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 역량과 사회문제 해결 역량 및 자기관리역량 등 미래핵심역량 함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서소현 교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더욱 필요한 것이 인성교육임을 강조하며 인문학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예술, 철학, 역사, 환경, 문학 등 전인적 인간으로서 성장하는 역량을 키우는 의미 있는 교육이 될 것을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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