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별 전문성 살려 주말자기개발·주말체험활동 지원-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영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차오름’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실무위원회가 남다른 열정으로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0명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는 참여 청소년을 위한 자기개발활동과
체험활동이 주말에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휴일을 반납하면서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청소년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오는 9월 22일 ‘가야산 탐방’은 문순수((사)내포문화숲길 사무처장)위원이 10월 6일 ‘한글사랑 캠페인’은 김명환((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서산태안지부장)위원이 10월 13일 ‘해미읍성 탐방’은 김순철(해미읍성역사보존회 사무국장) 위원장이 참가자 인솔과 중식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전난희(서산의료원 공공보건의료실장)위원은 10월 중 인바디 검사 및 독감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순철 위원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위원들 모두 적극적인 지원을 결의했다”며 “우리의 참여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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