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서장 김택준) 생활질서계장 방준호 경위, 총포담당 정상진 순경은 최근 경북 봉화에서 유해조수 구제용 엽총으로 이웃 주민 1명 및 면사무소 공무원 2명에게 엽총을 발사하여 2명을 살해하고 1명에게 부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포획허가 지역을 현장 방문하고 총기를 활용한 포획허가 필요성 및 적정성 여부 심사를 위해 수사 기능과 합동으로 보관해제 된 총기 소지자와 관련된 112신고, 고소, 고발 진정 등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관련 내용이 있을 경우 사실관계를 확인하여 총기 출고 적정성 여부를 엄격히 심사 하겠다고 말 하였다.
특히 방준호 생활질서계장은 유해조수 구제용 총기 보관해제 신청 자에 대하여 면밀한 검토와 엄격한 심사로 경북 봉화와 같은 총기 사고가 재발 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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