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소방력 총 동원, 태풍피해 최소화 대응체계 구축
서산소방서, 소방력 총 동원, 태풍피해 최소화 대응체계 구축
  • 가재군
  • 승인 2018.08.2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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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서장 류석윤)22일 제19호 태풍솔릭이 북상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 발 앞선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 가용소방력을 총 동원하여 피해방지 최소화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태풍의 예상 진로가 충남 서해안을 관통할 것으로 예측되어 지 않은 풍수해의 발생이 예상되는 바 현장대응 강화를 위한 소방력 점검은 물론, 지속적인 예방순찰 실시하고 특히 침수 우려에 대비 배수펌프, 양수기 등 수방장비를 점검,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있다.

류석윤 소방서장은 앞으로도 피해지역 안전조치 및 응급복구 등 지속적인 수습 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북상중인 제19호 태풍 솔릭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비상근무체제 유지와 신속한 긴급구조대응 및 신속한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