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박주영)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이 직업탐색과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흥미를 강화하기 위해 6월 4일부터 한 달간 자기계발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지난 7월 25일 ‘볼링 대회’를 마지막으로 진행된 자기계발프로그램 ‘볼링 교실’은 평소 볼링에 관심이 있던 청소년이 전문적으로 배워 신체활동 능력을 발전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내가 평소 좋아했던 활동을 할 수 있고, 전문 선생님께 배워 실력이 발전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 지원 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건강검진, 자기계발프로그램 등 청소년의 필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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