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지사배 유도대회 좋은 성과 얻어 -

서산중학교(교장 전영택) 유도부가 오랜 노력의 결실을 맺고 있다. 서산중학교 유도부는 지난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서천에서 열린 제33회 충청남도지사배 유도대회에 참가하여 많은 메달을 획득하였다.
개인전에서는 3학년 조재준(-66kg 금메달), 3학년 주완찬(-73kg 은메달), 2학년 장영재(–66kg 은메달), 2학년 최진서(-81kg 은메달), 2학년 가진욱(-55kg 동메달), 2학년 임명빈(-55kg 동메달)이 메달을 획득하였으며, 단체전에서는 준우승의 쾌거를 올렸다.
한편 충청남도유도협회에서는 충남도내 유도선수 발굴 및 인재양성을 위해 학생부를 비롯한 일반부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많은 유도인들이 경기에 참가하고 있다.
이날 메달을 획득한 조재준 학생은 ‘운동이 힘들지만 경기장에 나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고, 메달획득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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