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서부발전(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한국서부발전(주) 건설본부 토건팀 7명이 남면의 한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실내 도배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에 참가한 한 봉사자는 “대상자분이 조금이라도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해드려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에는 군 자원봉사센터 3층 조리실에서 제빵봉사자 10명이 모여 손수 만든 ‘사랑의 단팥빵’과 식혜(기성품)를 태안해상구조대ㆍ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대ㆍ안면도 구조대ㆍ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해수욕장 자원봉사에 힘쓰고 있는 100여 명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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