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사회적약자 보호 활동에 최선!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사회적약자 보호 활동에 최선!
  • 서산포스트
  • 승인 2020.07.2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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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서장 박진성) 해미파출소 방준호 경위, 김다빈 순경은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방 경위와 김 순경은 관내 노인정이 2020. 7. 20.부터 다시 개방됨에 따라 황락리 노인정 등 4개소를 방문 어르신들 상대 교통안전 수칙과 함께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아울러 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조끼를 배부 하였다.

그리고 순찰 도중 밀차를 밀고 위험하게 도로를 걸어가시는 어르신 들을 발견하면 112순찰 차를 이용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귀가조치 시켜주는 한편 현재까지 노인 안심 귀가 서비스 활동을 무려 100차례나 넘게 시행하였다.

특히 방 경위와 김순경은 야간에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최약 개소를 세밀하게 파악 중점적인 예방 순찰로 현재까지 여성 관련 범죄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해미파출소 정만영 소장은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여성 상대 범죄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여성 안심 귀갓길에 대한 세밀한 순찰 활동으로 안전한 귀갓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