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과 융화력으로 지곡면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

7월 16일 지곡면에서는 한만성 지곡면장 취임식이 있었다
산업폐기물장과 무장4리 이장 임명 건으로 인하여 면과 오스카빌 주민 간 마찰을 빚어오던 중에 새로이 취임되는 면장이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무장4리(늘푸른오스카빌)과 새로이 취임한 면장이 어떻게 갈등을 문제를 풀어 나갈 것 인지 주민들의 기대가 큰 상황이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 대다수의 이장이 불참했으며 면 직원과 일부 주민만이 참여한 가운데 취임행사가 진행되었다.
주민들은 새로이 취임한 한만성 면장이 신성장 산업단 관광산업과장을 역임한 행정전문가로서 창의성과 융화력으로 지곡면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장임명이 지속적으로 보류되었던 박건우 이장은 “서로간의 불신과 오해를 풀고 무장4리와 타지역마을이 서로 화합하는 면으로 이끌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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