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경찰서(서장 박진성) 해미파출소 방준호 경위, 김충현 순경은 2020. 7. 3. 10:00경 112 순찰 근무 중 해미면 대곡리 소재 외딴 농가주택 및 고북면 신정리 소재 인삼재배 밀집 지역 등을 유동 순찰하며 절도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방 경위와 김 순경은 관내 고북면 일대 4년근 이상 인삼밭을 중심으로 방범진단 및 심야 중점 순찰을 시행하는 등 선제적인 예방 활동으로 체감안전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에 해미파출소 정만영 소장은 한해 혼신을 다한 농민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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