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경찰서(서장 박진성)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16일 서산시 거주 베트남전쟁 참전유공자에게 명패를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박진성 경찰서장은 베트남전쟁 참전한 유공자 이OO(남,66세) 등 유공자 4명의 가정을 방문하여 출입문에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고,
“나라를 지키고 희생하신 숭고한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예우 행사 등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다시 한번 국가를 위한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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