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경찰서(서장 박진성) 해미파출소 방준호 경위, 이희준 순경은 2020. 4. 27. 19:00∼22:00경 야간 근무 때 관내(해미, 고북, 운산) 3개 면을 탄력순찰을 시행 하였다.
탄력순찰 이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을 통해 주민들이 요구에 응하는 시간 장소에 경찰관이 진출하여 112순찰 차량을 정차해 놓고 5분 동안 약 50m 거리를 도보로 유동 순찰하며 범죄취약 개소를 순찰하는 방식이다.
방 경위와 이 순경은 밤늦은 시간 주로 여성 혼자서 종사하는 편의점 주변 및 여성 안심 귀갓길을 중점으로 112순찰 차량을 정차해 놓고 도보로 순찰하며 가시적인 순찰 활동으로 각종 범죄예방 활동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해미파출소 김완용 소장은 주민들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든든한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며 범죄예방 체감안전도 향상에 더욱 노력하는 해미파출소가 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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