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지자체의 유기적인 협력 필요’
서산시(맹정호 서산시장)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김대기 지부장)는 저소득 보호관찰 대상자 사회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 협의를 서산시청 집무실에서 진행했다.
서산시 저소득 보호관찰 지원 사업은 ‘심리적 안정 및 자립의지 강화를 위한 상담 및 심리치료’ , ‘직업교육 및 취업알선’ , ‘무의탁 대상자 주거 지원’ , ‘그 밖에 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위한 필요한 사업’을 지원한다.
충남지부는 “보호대상자들의 건강한 사회복귀와 안정된 자립을 위해 서산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가 필요하다“말했다. 법무보호 서산위원회(최태환 회장)는 “서산시의 지원은 도움이 필요한 보호관찰 대상자(출소자)의 자립지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범죄예방이 가능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산시는 “지역사회의 범제예방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서산보호위원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500,000원을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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