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서장 박진성) 해미파출소 방준호 경위, 이희준 순경은 주야(주간14:00∼17:00, 야간19:00∼22:00)를 막론하고 탄력순찰 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현지 진출하여 순찰을 하고 있다.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이란 주민이 요청하는 장소와 시간 위주로 순찰체계를 전환하여 기존 공급자 중심의 순찰에서 탈피하여 수요자 중심의 순찰 활동으로 주민들이 요청하는 장소를 순찰하는 방식이다.
방 경위와 이 순경은 주간에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공적 마스크 판매업소(약국, 우체국, 농협마트)에 대하여 탄력순찰을 하며 주민들 상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구매할 때 질서를 지켜 달라고 당부하였다.
그리고 방 경위와 이 순경은 심야 시간에 주로 여성 혼자서 종사하는 편의점 부근에 112 순찰차를 정차해 놓고 주변에서 보도 순찰하며 사전 취약요소 파악으로 편의점, 강. 절도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김완용 해미파출소장은 코로나 19와 관련하여 관내 공적 마스크 판매업소에 대하여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펼쳐 주변 질서유지에 주력하는 한편, 특히 밤늦은 시간에 주로 여성 혼자서 종사하는 편의점에 대하여 가시적인 방범 순찰 활동으로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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