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코로나19 확산 차단 위해 일정 변경…“도민 건강 최우선”
충남도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오는 3일 도청 민원실에서 진행키로 했던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 운영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2‧3‧4분기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의 경우에는 각각 6‧9‧12월 첫 번째 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기존 일정대로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도민의 안전을 고려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진행 상황에 따라 일정을 변경하게 될 경우에는 재공지할 계획이다.
안호 도 자치행정과장은 “도민의 편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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