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7개 시정연구동아리 핵심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연구동아리 역량강화 워크숍’ 을 개최했다.전문 교육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에 위탁해 이뤄진 이 워크숍에서 창의적 아이디어 도출 및 활용방안과 One Page 보고서 작성법이 진행됐다.
또 ▲4차 산업혁명과 공직자의 역할에 대한 강의와 VR 체험 ▲문화와의 만남 뮤지컬 공연 관람 ▲역사속의 교훈 창덕궁 후원 탐방 등의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른 자치단체와는 차별화된 전략과 파격적 인센티브를 펼치는 등 집단지성의 상징인 시정연구동아리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총 7개의 시정연구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 연구성과 평가를 통해 우수 시정연구동아리를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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