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 인근 마을 ‘위로’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 인근 마을 ‘위로’
  • 서산포스트
  • 승인 2020.02.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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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향우회 중앙회 초사2통 방문…‘신종 코로나 지원금’ 전달

충청향우회 중앙회가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인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마을을 찾아 주민들을 격려했다.

지난 5일 도에 따르면, 정기엽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는 아산 현장집무실에서 양승조 충남지사와 접견한 뒤 초사2통 임시마을회관을 방문, 주민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충청향우회 중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한 마스크 구매 등을 지원코자 김재호 초사2통장에게 성금 30만 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