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씻기만 해도 예방효과 커
중국의 우한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감기로 인하여 전세계가 공포에 떨고있다.
우리나라에서도 1월 26일 현재 세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하여 보건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다양한 언론을 통해 전문가들은 불안한 국민들을 위해 이 신종감기 예방법을 안내했다.
첫째, 손씻기다.,
요령은 비누를 이용해 거품 내기, 깍지 끼고 비비기, 손바닥과 손등 문지르기, 손가락 돌려 닦기, 손톱으로 문지르기, 흐르는 물로 헹구기, 종이타월 등으로 물기 닦기, 종이타월로 수도꼭지 잠그기 순서로 진행한다.
공중화장실의 수도꼭지는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신종감기에 걸린 사람이 먼저 이용했을 수도 있으므로 휴지나 종이타월을 사용하여 수도꼭지를 잠그라고 말한다.또한 손에 묻은 감기바이러스는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6명까지 감염시킬 수 있으므로 손씻기가 기본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외출후 집에오면 손을 위에 안내한대로 씻는다, 엘리베이터 등 외부시설물의 손잡이를 손으로 잡아야 하는 경우를 대비해서 장갑을 낀 채로 이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두 번째, 마스크 착용 및 입에 휴지 등을 대고 기침하기 등이다.기침할 때 사용한 휴지는 바로 휴지통에 비려야 한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해야 한다, 감기는 호흡으로도 전염되는 것이기 때문에 되도록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고 마스크를 착용한다. 또한 가족 중에 감염된 사람이 있으면 가족이라도 접촉을 피해야 한다. 다른 가족에게 다시 감염시키는 매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가족이라도 감염이 확인되면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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