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영제)는 2019년 올 한 해 청소년활동분야 전 부문에 걸쳐 여성가족부장관상 7개를 비롯해 충남도지사상 4개 및 충남도교육감상 3개등 총 28개의 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서산문화복지센터는 2012년 12월 공식개관이래 서산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운영법인인 서산시복지재단의 원활한 뒷받침 속에 2016년부터 해마다 장관상을 2개 이상 수상하는 꾸준함 속에 올해에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무려 7개나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2019년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유튜버공모전에서 전국유일 대상 / 제15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청소년수련시설중 유일 수상 /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부문 최우수상 / 정책사업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부문 최우수상과 진로체험시범사업 우수운영기관 선정 / 2019년 충청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청소년자원봉사 최우수터전과 동아리부문 우수단체 선정으로 도합 여성가족부장관상 7개를수상하여 자타공인 최우수 청소년수련시설로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김영제 센터장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중 청소년활동분야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7개나 수상한 시설은 우리 서산문화복지센터가 최초라고 생각되며 이는 모든 직원들이 업무의 구분없이 합심하여 매순간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로 한 해 동안 수고해준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청소년수련관과 여성회관, 어린이도서관으로 구성된 복합시설로 연평균 250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7만5천여명의 시민들의 참여로 지역을 대표하는 평생교육과 문화생활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