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의시대 학생들의 진로체험

서산영상미디어센터(서산문화원장 이준호) 에서는 10월 21일(월) 부춘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30명의 학생들이 5명씩 조를 이뤄 아나운서, 카메라맨, 기술감독, 라디오DJ, 1인방송 등 각 공간별로 체험을 실시하였다. 처음보는 장비와 경험으로 다소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학생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체험을 진행하였다. 영상스튜디오에선 간단한 자기소개 영상을 직접 촬영 하였고, 라디오 스튜디오에선 간단한 인형극 대본을 가지고 역할을 나누어 녹음을 진행하였다. 또한 1인 방송실에서는 편안하게 ASMR, 토크 등 각자의 끼를 표출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서산영상미디어센터는 꿈길을 통해 진로체험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아나운서, 카메라맨, 기술감독, 라디오DJ, 1인방송 체험이 가능하며 다양한 시설의 보유로 서산시민은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이준호 서산문화원장은 “풍부한 미디어 콘텐츠가 제작되는 시대에 학생들이 미디어 선두주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서산영상미디어센터가 다양한 미디어 교육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이루어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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