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경찰서(서장 조성복)해미파출소 방준호 경위, 홍한별 순경은 2019. 9. 29. 21:00경 고북면 남정리, 사기리, 기포리, 농가주택 등을 유동순찰 하며 마을 어귀에 설치된 농산물 저장창고 등을 세밀히 살피는 등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방 경위와 홍 순경은 112순찰 차량을 정차 해 놓고 5분 거리 보도순찰 하며 농가주택 과 시정되지 않은 농산물 보관창고 등을 세심하게 살피는 등 수확 철 농산물 절도로 인하여 농심을 울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순찰에 심혈을 기우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김완용 해미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야간 근무 시 취약시간대 순찰을 강화하여 1년 내내 피와 땀을 흘려 가꾼 농산물이 절도로 인하여 피해를 보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순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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