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군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로명주소 홍보 활동에 나서 관심을 끌었다.
군은 추석 연휴 원활한 물류배송을 도모하고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집합장소 현장을 돌며 도로명주소 홍보물을 배부하고 도로명주소 활용을 적극 독려했다.
특히 8개 읍·면의 주요 게시대에 홍보 플래카드를 내거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택배사와 요식업체 등을 직접 방문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도로명주소의 정착에 힘쓸 것”이라며 “군민이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산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