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김대기)는 2019년 08월 29일 (목) 출소자의 경제적. 사회적 자립에 필요한 취업과 주거 등 기초생활 환경을 안정적으로 지원 할 수 있는 기반 조성과 공단, 교정, 보호관찰소 3개 기관의 연계체계 구축을 통해 갱생보호서비스 수혜대상자의 확대와 사업의 효과성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천안교도소 직업훈련과장 장후우, 교감 조규정, 천안개방교도소 직업훈련과장 정준섭, 교사 김재희, 공주교도소 교위 계기성, 홍성교도소 직업훈련과장 김희구, 교감 박창현, 서산지소 교감 전경주, 교도 박희준, 논산지소 교감 봉철구, 교위 강명우, 천안보호관찰소 주임 권병훈, 공주보호관찰소 주임 김봉태, 서산보호관찰소 이정철 계장, 홍성보호관찰소 계장 김원희, 논산보호관찰소 관찰과장 임현묵, 주임 김의철 등 기관 실무자 17명과 충남지부 김대기 지부장, 권영호 보호과장, 임명훈 팀장 등 직원 11명이 참석하였다.
간담회를 통해 공단, 교정, 보호관찰소 3개 기관의 2019년 상반기 보호사업 성과분석과 취업조건부 가석방 제도 상호 협력 방안, 취업지원 사업 성과도출을 위한 협력 방안, 협의회 활성화 방안 (가족지원사업, 일반직업훈련, 기술교육원 대상자 확보 등), 애로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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