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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 활동진흥센터는 24일(토) “충청남도 청소년 안전지킴이 안전 캠페인”을 아산시 일대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아산시 지산공원에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김지철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감, 오세현 아산시장과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제 3회 보나드축제(보고 나누는 드림축제)에서 안전한 청소년 활동을 위한 시민들의 메세지를 받는 부스 운영과, 충남 청소년들의 안전한 청소년활동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道청소년진흥원과 충남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협의회, 충남 녹색어머니회가 충남 청소년 안전지킴이 이름으로 함께 협력하였다.

 충남 청소년 안전지킴이는 충남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기관들이 협력하여 안전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상호연대를 해나갈 예정이다.

 현재 道청소년진흥원은 청소년 활동 안전을 위해 청소년수련활동신고·인증제도를 운영지원하고, 충남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협의회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있으며, 충남 녹색어머니회는 스쿨존 인근 청소년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道청소년진흥원 박영의 원장은 “이번 충청남도 청소년 안전지킴이 안전 캠페인 활동을 토대로 충청남도 청소년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도 내 청소년의 안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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