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달 5월, 진로체험 어디까지 해봤니?
道 청소년진흥원, 5월 17일 신부문화거리에서 진로체험 문득(得) 페스티벌 개최
2019-05-08 가재군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에서는 청소년의 달 5월을 기념하여 17일 신부문화거리에서 ‘마을기반형 진로체험 문득(得)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이 주관하고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천안시청,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이 후원하며 올해는 특별히 유권자의 날(5.10.) 행사와 연계하여 운영된다.
지역사회 상점을 진로체험 현장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이번 페스티벌은 각 상점의 주제와 연계된 진로 특강과 체험활동이 함께 이루어져 청소년들에게 흥미와 직업에 대한 사전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19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완료하였으며, 사전 접수한 청소년들은 총28개의 다양한 진로체험존을 통해 꿈과 끼를 발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신부문화공원 무대에서는 청소년동아리 공연과 연예인 공연이 준비되어있으며, 공연 관람은 지역주민 누구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