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19년도 여성대학 개강

- 강원국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 특강 진행해 큰 호응 -

2019-04-26     가재군

서산시(시장 맹정호)26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18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이날 2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5개월 동안 인문교양(심리를 읽는 타로카드 영화로 배우는 인문학 정리수납 전문가2베리에이션 카페메뉴)분야와 문화예술(감성 모던민화 반려견 옷 손뜨개 우쿨렐레 방송&다이어트 댄스 셀프 홈가드닝)분야로 나누어 9개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개강식에는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인 강원국 작가가 마음을 움직이는 말과 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여성대학을 통해 앞으로 5개월 동안 많은 것을 배우시고 생활에 행복을 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시에서도 여성들이 사회의 주체로서 더 크게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지역 여성들에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유능한 여성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서산문화복지센터에 위탁에 매년 여성대학을 운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