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용보증재단, 논산시청 방문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확대 방안 협의

2019-04-05     가재군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성준)3일 논산시청을 방문하여 황명선 논산시장과 논산시 자영업자에 대한 보증지원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남신보는 논산시 딸기축제, 강경젓갈 축제 관련 논산시 관광특화 보증상품, 충남국방벤처산업단지 지원을 위한 보증상품 개발 및 이를 위한 논산시의 출연 확대 등을 협의하였다.

충남신보 유성준 이사장은장기 경기침체 등에 따라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논산시의 적극적인 행보에 감사하다말하며 논산시의 전국적 문화행사 개최, 충남국방벤처센터 설립 유치 등 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정활동에 맞춰 충남신보 역시 많은 영세 자영업자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논산시정에 맞춘 보증 특화상품 개발 등 적극적인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신보는 2018년 논산시 소재 자영업자에 259억원의 신규 신용보증 등 총 2,131억원의 금융지원을 하고 있으며, 논산시 역시 충남신보와 업무협약을 체결을 통해 매년 2억원을 충남신보에 출연하며 이자보전, 보증비율 상향 등 적극적인 보증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